생활상식

세탁기 건조기 사용 후 빨래 옷에서 냄새가 날 때

darkhustler 2022. 5.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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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건조기 사용 후 빨래 옷에서 냄새가 날 때

 

여름에는 빨래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량이 많아지죠.

 

특히 장마철이 되면 빨래를 자연건조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건조기가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종종 건조 후 빨래에서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서 꺼내고나서 이미 냄새가 날 때도 있지만, 건조기의 관리방법에 따라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웹에 이미 검색을 많이 해보셨겠지만 구연산, 베이킹소다, 식초를 활용한 방법들이 많이 소개는 됩니다만... 집에 구연산, 베이킹소다 같은게 사실 없을때가 더 많잖아요? 그리고 웬만하면 그런거 안쓰고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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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냄새나는 옷은 세탁기와 건조기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세제를 넣고 다시 잘 빨아주면 웬만한 냄새는 다 잡힙니다.

 

이번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에 어떤 문제가 있을때 냄새가 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보도록 하시죠. 

 

 

 

1. 세탁기

매일경제

세탁기 드럼 및 세탁조가 오염되면 세탁을 할때 빨래가 오히려 더러워질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데요, 업체를 부르셔서 청소하시는 방법도 있고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하여 별도의 코스로 빨래없이 빈통 세탁을 해주면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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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탁조를 당장 구하기가 어려우시면, 임시방편으로 세제를 넣고 세탁기 삶음코스를 최고온으로 2회가량 돌려주시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회 돌리는 이유는 1회 삶음 시 불은 때가 미처 다 씻기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마저 헹궈주기 위함입니다.

 

세탁조의 오염 이외에 세탁기를 관리를 위해선 세탁후 세탁기 문과 세제통을 열어두는게 좋습니다. 세탁후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를 말릴수 있어요.

 

 

 

 

 

2. 건조기

 

건조기도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각종 오염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우선 콘덴서 쪽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제조사에 따라 자동세척만 할수있기도 하고 수동세척만 가능하기도 한데요, 어느쪽이든 100% 효과적으로 씻기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세척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건조바람이 콘덴서를 통과하면서 순환하기 때문에 콘덴서 부분에서 냄새가 난다면 필히 빨래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일보

건조가 끝나고 나면 건조물을 바로 꺼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않고 건조가 끝나고 건조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내부에 고온의 습기가 소량이라도 남아있으면 통풍이 안되면서 꿉꿉한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그리고 건조기도 세탁기와 동일하게 건조종료후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세탁기보다 물은 덜 썼지만, 내부의 공기에 습기가 소량 포함되어있고 건조하면서 순환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그로인해 건조기 내부 순환계에 냄새가 쌓일수 있어요. 건조기 환기를 안해주면 다음 건조시에 분명 영향이 있겠죠?

 

 

냄새의 원인을 다 잡고 향기를 추가하고 싶으시면 드라이시트 섬유유연제를 건조시에 같이 써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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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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